제주에는 동백꽃에 이어 매화꽃이 전성기를 맞고 있고요. 돌담 옆에는 수선화, 그리고 길가에는 광대나물, 봄까치꽃처럼 이른 봄을 알리는 들꽃💐들이 눈부시게 피어나고 있답니다(다만 올레꾼들이 기대하는 곶자왈 백서향은 아직이에요. 1~2주는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주올레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다시, 봄’ 행사를 준비하는 중인데요.
그 덕분에 올레스테이도 특별한 손님을 맞았습니다. 올해의 ‘다시, 봄’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잔느 헤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산티아고 길에서 처음 만난 동양인 여성에게 “너희 나라에 돌아가면 너도 길을 만들어 봐”라고 권유해 제주올레 길의 영감을 불어넣은 이답게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나타난 잔느 헤니는 제주올레 스탭들에게 이런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선물해주었답니다.